한국전력, 우리은행
모두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투자자들에게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는 것의 장점은 "망하지 않는다" 밖에는 없다.
하지만 단점은 많다.
첫째로 정부정책 때문에 기업활동에 영향을 받는다.
한국전력은 2008년부터 2013년 까지 적자규묘가 상상을 초월했던 적이 있다. 적자의 원인은 정부가 서민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공공 요금을 억제 했고 전기요금이 딱 그것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잘 알다 시피 이명박 정권 시절 수출 중심으로 정책을 운영하기 위해 고환율 정책을 실행 했고, 때마침 원유 가격까지 치솟았는데 환률은 반대로 절하되었기 때문에 한전의 적자는 말도 못하게 불어 났다.
오죽 했으면 김쌍수 한전 회장이 임기 하루 남기고 정부가 전기값에 결정에 너무 많이 관여한다며 불만을 표현하며 사퇴했다. ㅋㅋㅋㅋ 임기 하루 남기고..
지금은 비록 한국전력이 배당을 5% 넘게 주긴 하는데 내년에도 이렇게 줄것인지 확신 하기 어렵다.
그 근거로 우리은행도 작년 중간 배당 주면서 배당 성향을 확대흐겠다며 주주들을 꼬셨었는데 이번년도엔 중간 배당 이야기는 꼬빼기도 없다.
아마도 금융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은행은 배당 보단 BIS비율을 늘려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라" 요청을 했기 때문에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는것이란 추측이 든다.
결국 정부의 말늘 듣고 우리은행의 배당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만 바보가 되었다.
이렇게 정책이 오락가락인데 투자자는 개뿔이다. 도데체 누굴 믿고 투자해야 하나?
한국 전력에 쉽사리 맘이 안가는 이유다.
지금은 엄청난 흑자로 잔치 분위기 이지만 이익이 너무 크면 또다시 한전은 이익을 줄이라고 압박을 받을 것이다.
임직원도 오랫만에 벌어 들이는 수익에 해외 연수도 갔다 오고 성과급 잔치도 다 끝냈으니 몇년간은 또 보리고개로 지내겠지
지금은 한국 전력 투자 시기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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